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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특별한 공연, 효명세자의 효도선물로 만든 "춘앵전" 본문

공연체험

아주특별한 공연, 효명세자의 효도선물로 만든 "춘앵전"

레몬박기자 2009. 7. 2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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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춤은 조선 순조 때 효명세자가 순종 숙황후의 보령 40세를 경축하기 위해 창제한 정재((呈才) 대궐 안 잔치에 벌이던 춤과 노래.)입니다. 꾀꼬리를 상징하는 노란색의 의상을 입고 화관을 쓰고 오색 한삼을 양손에 끼고 육자길이의 화문석 위에서 추는 독무이며, 궁중무용의 으뜸가는 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왕실 공연이라 현란하지않고 기품을 중시하며 아주 절제된 행동으로 춤사위를 펼치는 것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발걸음을 움직이는 동작 하나하나에 기품이 배여있으며, 오색한삼을 휘두르는 손 동작 하나에도 감히 쉽게 법접하기 어려운 기가 서려있습니다. 결코 난하지 않으면서도 뭇남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인의 아름다움이 마음을 휘어잡는 것을 느낍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쌍의 꾀꼬리를 상징하듯 남여 2인이 추는 춤을 감상하였습니다.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계현순님과 이종호님의 춤사위를 눈으로 감상해보세요.



 

계현순_이종호_춤사위춘앵전을 공연하고 위해 준비 중인 계현순_이종호님

이종호국립국악원의 이종호 선생님

춘앵전_계현순 춘앵전을 공연하는 국립국악원의 계현순님

춘앵전 한쌍의 꾀꼬리가 어울려 춤추는 춘앵전

 

사진= 창덕궁 연경당에서 공연 중인 춘앵전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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