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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기차길 따라 떠나는 가을 여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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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가을의 정취가 풍겨오고 있습니다. 이런 날 기차를 타고 무작정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지금은 KTX가 대세입니다. 잘 빠졌죠? 객실 공간만 좀 더 넉넉하게 설계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돈 조금 더 벌려는 얄팍한 상술로 인해 그 가치를 절반은 잃어버린 것이 영 아쉽습니다.
추억의 열차 무궁화도 지나가고, 새마을호도 지나갑니다. 그런데 여행은 뭐니해도 작은 역까지 다 서는 그 옛날의 비둘기호만 할까요? 요즘은 무궁화호가 그 역할을 하고 있는 듯한데, 문화가 너무 세련되어져서 그 예전의 인간미가 사라져버린게 좀 아쉽기도 하구요.
야간 열차는 어떨까요? 예전에 서울역에서 12시에 떠나는 무궁화호를 타고 새벽 부산역에 도착하면, 그 광장에서 팔던 우동 생각이 절로납니다. 지금도 있을런지.. 야간 열차 타보긴 참 오래전인 듯 하네요.
사진을 담은 촬영지는 삼랑진입니다. 역에서 15분쯤 낙동강을 타고 내려오면 이런 풍경이 있더군요. 가을 여행 어떻습니까? 생각만해도 뭔가 로맨스가 생길 것 같지 않습니까?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보사이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댓글과 DAUMVIEW 추천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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