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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박기자의 카메라여행

햇살받은 단풍,그보다 더 고운 어머니의 미소 본문

사진과 사연

햇살받은 단풍,그보다 더 고운 어머니의 미소

레몬박기자 2009. 11. 1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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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의 단풍, 단풍 빛보다 더 고운 엄마의 미소





단풍_해인사

맑고 푸른 가을 하늘과 단풍의 어우러짐


단풍_해인사

버티는 자와 사라지는 자


단풍_해인사

단풍은 홀로 있을 때보다 어우러졌을 때가 더욱 아름답다


단풍

붉은 치마를 입고 한들거리며 춤을 추다


단풍

단풍에 비친 햇살


단풍_해인사

가을 햇살을 따라 물결처럼 출렁이다.


단풍_해인사

가을은 참 나른하다.


가을_어머니_미소

단풍보다 더 고운 엄마의 미소





단풍이 진다는 소식에 절친한 교회 교인들과 부랴부랴 해인사로 달렸습니다. 그래도 남아있는 단풍이 있을까봐서요. 그리고 함께 하는 일행들에게 단풍을 배경을 이쁘게 찍어드릴 것을 약속하고갔건만 이제 가을은 추억의 뒤켠으로 사라지고 있네요.

마음은 새빨간 단풍을 담고 싶은데, 찍힌 것은 색이 바랜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 또한 절정기가 있으면 잠시 쉬어야 할 때가 있는 것처럼 말이죠.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라 또 다음 해 가을이 오고, 새로운 전성기를 맞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단풍이 곱게 물든 나무를 배경으로 이쁘게 찍어드린다며 겨우겨우 몇 장을 담았습니다만 생각처럼 이쁘게 나오질 않네요.
 

그래도 우리 권사님 그 얼굴의 잔잔한 미소가 단풍보다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젠 겨울이네요. 따뜻하게 잘 챙겨 입으시고, 한 주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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