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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왜 까치는 아무리 찍어도 이쁘지가 않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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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찍어본 조류 중에 까치하고 직박구리는 어떻게 담아도 별로 이쁘질 않네요.
까치의 날개짓은 상당히 특이한데도 말이죠.
까치가 와서 울면 좋은 손님이 오신다고 예로부터 반겼지만
이 까치 일종의 맹조류입니다. 뭉치면 솔개도 겁을 내더군요.
오늘은 이 까치들을 담았습니다.
저도 이렇게 날개를 활짝 피고 함 훨훨 날았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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