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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겨울에 보는 봄꽃들의 축제 본문
날씨가 계속 추워지고 있습니다. 동장군의 기세가 꺾일 줄을 모르는군요.
추위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슬슬 봄기운이 간절히 그리워지기도 하네요.
즐거운 주말, 오늘은 그런 봄기운을 느끼고 싶어 꽃들을 찾았습니다.
고요수목원에서 작년 늦봄에 찍은 것인데, 사진만 봐도 봄의 훈기가 느껴집니다.
오늘 따뜻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산수국입니다.
이 두 꽃은 이름을 잊어버렸습니다. 아시는 분 댓글로 가르쳐주세요. 굽신 굽신 ^^
제 기억이 맞다면 달맞이꽃이라고 생각되네요.
이것도 허브 종류인 것 같은데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아시는 분 알켜주세요.
분홍빛 원추리입니다.
보라빛 은초롱이구요
흰장미허브 꽃입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합니다.
오늘 그 아름다운 사람들과 멋진 사랑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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