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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6.25에 찾아보는 부산 민주화공원 충혼탑 본문

박기자 취재수첩

6.25에 찾아보는 부산 민주화공원 충혼탑

레몬박기자 2010. 6. 25. 07:28


아직 가슴아픈 상처가 그대로 있는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이 나라의 민주주의와 이 나라의 생존을 위해 자신의 몸을 초개와 같이 던지신 이들의 바람도 이제는 남북이 함께 평화롭게 공존하고,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의 고통이 없으며, 통일을 이루는 것일텐데요. 남북이 함께 어울려 춤을 추고, 이 나라 이 강산이 행복의 물결이 요동칠 그날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나라를 위해 피흘리신 호국영령 앞에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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