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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광주 금남로, 5·18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걷다

레몬박기자 2024. 6. 28. 21:06

광주에 첫 발을 디딘 날, 숙소를 찾아가니 호텔이 금남로에 있다. 

호텔에 들어설 때부터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의 현장에 온 듯한 느낌 

지금 금남로는 그 때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일테지만 그래도 내 마음은 그 때 역사의 현장에 있는 기분이다. 

 

 

아침 호텔에서 눈을 뜨자 보인 풍경 

금남로의 아침  풍경을 보고자 길을 나섰다. 

 

 

 

호텔을 나서자 맞딱뜨린 곳 바로 518민주광장이다. 

 

민주광장 분수대

 

 

그리고 만난 전일빌딩 245

1980년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으로 인해 건물 곳곳에 탄흔이 남아있는 곳으로,

리모델링을 거쳐 2020년 5월 11일 시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고 한다. 

 

 

 

금남로를 돌아보며 느낀 첫인상 

광주는 문화의 도시라는 것이다. 

 

 

 

 

 

 

 

 

그리고 밤이 되어 다시 찾은 518민주광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인접해 있으며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

518민주광장에는 기념탑과 민주의 종이 있으며 매년 5월 18일에는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도 거행되고 있다.

내가 방문했던 때가 5·18 민주화 운동 기념일과 비슷한 때라 중요한 행사가 준비되고 있었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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