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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지, 충남 청양 '알프스 마을'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본문

국내여행

겨울 여행지, 충남 청양 '알프스 마을'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레몬박기자 2025. 12.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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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겨울 왕국, 청양 알프스 마을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추천해요

 

겨울이 되면 꼭 가봐야 할 핫플레이스, 바로 청양 알프스 마을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보던 거대한 얼음 분수와 신나는 눈썰매까지, 기대 이상으로 알차고 즐거운 하루였는데요.

방문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생생한 후기와 꿀팁을 정리해 공유합니다.

 

사진은 청양군청 홈페이지 캡쳐한 것입니다.

 

1. 첫인상: 입구부터 펼쳐지는 겨울 감성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압도적인 크기의 얼음 분수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물을 분사해 얼린 거대한 얼음 기둥들이 마치 <겨울왕국> 세트장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줬어요.

낮에도 햇빛에 반사되어 영롱하지만, 해 질 녘 조명이 켜지면 더 낭만적일 것 같더라고요.

2. 즐길 거리: 어른도 아이도 신나는 썰매 천국!

이곳의 메인은 역시 다양한 썰매 체험이었습니다.

  • 눈썰매: 경사가 다양해서 아이들부터 스릴을 즐기는 어른들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 얼음 썰매: 옛날 방식으로 꼬챙이를 이용해 타는 썰매인데, 은근히 팔 운동도 되고 추억 돋는 재미가 있었어요.
  • 봅슬레이: 통을 타고 내려오는 봅슬레이는 속도감이 꽤 있어서 줄을 서서 탈 만한 가치가 충분했습니다!

3. 포토존: 인생샷 건지기

곳곳에 눈과 얼음으로 만든 조각상들이 가득했습니다. 올해의 띠 동물 조각상부터 뽀로로 같은 캐릭터 눈 조각까지 퀄리티가 꽤 높아서 사진 찍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특히 거대 얼음 분수 앞은 줄을 서서 찍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 결과물을 보니 왜 줄을 서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배경이 다 하얀색이라 쨍한 색감의 옷을 입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4. 먹거리: 꽁꽁 언 몸을 녹여주는 군고구마

신나게 놀다 보니 출출해져서 매점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처인 군밤과 군고구마는 필수입니다! 직접 장작불에 구워 먹는 체험도 있는데, 타닥타닥 타는 장작 소리를 들으며 호호 불어 먹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뜨끈한 오뎅 국물까지 곁들이니 추위가 싹 녹더라고요.


✨ 방문 전 꼭 챙겨야 할 꿀팁 3가지

  1. 옷차림은 무조건 따뜻하게 & 방수: 야외 활동이 주를 이루고 눈 위에서 놀다 보니 옷이 젖기 쉽습니다. 방수 바지나 스키복을 입는 게 가장 좋고, 장갑과 핫팩은 필수입니다. 신발도 미끄러지지 않는 방한화나 부츠를 추천해요.
  2. 오픈런 추천: 주말에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주차 공간이 넓긴 하지만 입구와 가까운 곳에 주차하고 대기 없이 썰매를 즐기려면 오전 일찍(오픈 시간 맞춰서) 도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3. 장갑 챙기기: 썰매를 탈 때나 눈을 만질 때 맨손은 너무 시려워요. 현장에서 팔기도 하지만 미리 챙겨가는 게 경제적입니다.

📝 옥의 티랄까? 

알프스마을 자유게시판에 보면, 빙어체험이 돈낭비라는 지적과 함께 자주 올라오는 내용 중 하나가 직원교육입니다. 

알바생이나 직원들의 불친절 때문에 다시 오고 싶지 않다는 내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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