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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박기자의 카메라여행

꽃은 반만 핀 것이 좋고 복은 만복이 좋다. 왜? 본문

사진칼럼

꽃은 반만 핀 것이 좋고 복은 만복이 좋다. 왜?

레몬박기자 2011. 2. 22. 15:43


흐 ~ 꽃에 관한 속담이 이리 많은 줄 몰랐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다시 30가지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 속담들을 보니 제가 처음 들어보는 속담도 상당히 많이 있네요.
특히 꽃은 반만 핀 것이 좋다고 하였는데, 사진을 찍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만개한 꽃은 그 나름의 아름다움이 있지만 멋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반개한 꽃은 뭔가 수줍음과 같은 여성스런 끌림이 느껴지고, 아직 다 드러나지 않은 신비로움이 느껴집니다. 사람도 그런 것 같습니다. 조금씩 자신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지혜, 특히 연애할 때는 정말 필요한 생활의 지혜더군요.








31. 꽃은 반만 핀 것이 좋고 복은 만 복이 좋다.

32. 꽃은 반만 핀 것이 좋고 술은 조금 취하도록 마신 것이 좋다.

33. 꽃은 지면 다시 피고 피었다가는 다시 진다.

34. 꽃을 탐낸 나비가 거미줄에 죽는다.

35. 꽃이 가지에 가득하다.








36. 꽃이 고와야 벌 나비도 찾아온다.

37. 꽃이 좋아야 나비도 모인다.

38. 꽃이 지고 열매가 맺힌다.

39. 꽃이 지니 봄이 저물어 간다.

40. 꽃이 지면 오던 나비도 되돌아간다.








41. 꽃이 펴야 열매도 열린다.

42. 꽃이 향기로와야 벌 나비도 쉬어간다.

43. 꽃 피니 임 오신다.

44. 꽃 필 무렵에는 비바람이 잦다.

45. 꿀 있는 꽃이라야 벌도 찾아간다.









46. 굶주린 놈에게 화초다.

47. 길가 버들과 담밑꽃은 누구나 꺾을 수 있다.

48. 길가에서 고생하는 오얏꽃이다.

49. 달리는 말 위에서 꽃구경하기다.

50. 담 밑에 핀 꽃이다.








51. 떨어진 꽃은 다시 나뭇가지에서 피지 못한다.

52. 도라지꽃 피면 장마진다.

53.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 두 번이다.

54. 말로 꽃을 피운다.

55. 매화는 백화의 형이다.








56. 매화는 봄바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57. 매화도 한철이고 국화도 한철이다.

58. 목단꽃은 고와도 향기가 없다.

59. 목단꽃이 곱다 해도 벌나비가 찾지 않는다.

60. 무궁화꽃 핀지 백일이면 서리가 온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꽃 사진을 아주 좋아합니다.
마아가렛으로 알고 있는데 이 사진보면 참 기분이 좋아져요.


꽃사진을 잘 찍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을 클릭해보세요.

[사진강좌] - 사진강좌, 초보도 따라하는 꽃 사진 촬영법 (1)

[사진강좌] - 사진강좌, 초보도 따라하는 꽃사진 촬영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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