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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추억이 된 벚꽃 흐드러지게 핀 날의 부산 온천천의 풍경 본문

박기자 취재수첩

이제는 추억이 된 벚꽃 흐드러지게 핀 날의 부산 온천천의 풍경

레몬박기자 2011. 5. 12. 05:00


비가 왜 이리 오는지..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들으며
벚꽃 흐드러지게 핀 날의 온천천을 감상하세요.



포스팅을 한다 한다 하다 보정하는게 귀찮아 창고에 고이 모셔두었더니 이젠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오랜만에 부산 온천천을 찾았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벚꽃 흐드러지게 핀 날, 그 아름다운 풍경과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내년이면 다시 변함없이 이렇게 활짝 꽃을 피우며 우리 곁으로 다가올까요? 그렇다 할지라도 올 해 핀 꽃은 내년에 핀 꽃이 아니라 올해만의 꽃이죠. 같아 보여도 오늘의 나는 내일의 나와는 또 다른 내가 아닐까 하는.. 도대체 뭔 소릴 하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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