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가 잘못 알려진 천재에 대한 에디슨의 발언

 

우리는 흔히 천재에 대해 이야기할 때 에디슨의 발언을 떠올린다.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

이 말을 들었을 때 노력형 둔재들은 희망을 가졌다. 노력하면 천재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이 말을 한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은 ' 석세스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천재란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고 한 말은 노력을 강조한 것이 아니라

1%의 영감이 없으면 99%의 노력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의미였다."

 

 

 

 

 

에디슨의 말에 신선한 충격을 받은 기자가 물었다.

 

'1%의 영감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에디슨이 대답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목표에 모든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를 쏟아붇는 집중력이 필요하다."

 

집중력은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에디슨이 대답한다.

 

" 첫째 좋은 협조자가 있어야 한다. 나에겐 무조건적인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는 아내가 있다.

둘째 상상력이 필요하다. 자신의 꿈을 이미 이룬 모습을 생생하게 그릴 수 있는 능력 말이다."

 

 

 

 

 

에디슨은 거의 평생에 걸쳐서 매일 18시간 이상 일한 사람이다. 20시간 이상 일하는 날도 많았고,잠을 거의 자지 않은 채 며칠씩 연구에 몰두하는 날도 많았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제1성공요인을 노력이라고 밝힌 적이 없다. 그는 언제나 자신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신뢰를 보내주는 아내가 자신이 발명가로 성공할 수 있었던 첫번째 요인이라 고백했다.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