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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추천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조관우의 미친 연기력 도대체 어느 정도이길래? 본문
주말추천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조관우의 미친 연기력과 이연희의 눈을 뗄 수 없는 미모
아직 보지 못한 영화 중에 내 구미를 당기는 한 작품이 있다.
바로 "조선명탐정:사라진놉의 딸"편이다.
전편인 각시투구꽃의 비밀을 아주 재밌게 봤기에 이 작품도 꼭 봐야겠다고 했는데
어찌 미루다 보니 개봉상영이 끝나고도 아직 보지 못하고 있다.
미국 시카코에서는 재상영에 돌입했다고 하며, 관객수 380만을 돌파했다고 한다.
지금은 다운받아 볼 수 밖에 없는 것 같은데,
나처럼 아직 못보신 분들은 주말 심심풀이로 보기엔 그만이라고 한다.
영화소재는 조선 정조 때가 제일인 것 같다. 그만큼 소재가 풍부하고
또 영화에 등장시킬 인물도 많기 때문일 것이다.
이 작품 역시 정조 때의 이야기로 불법화폐 조직을 소탕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영화에 내가 급 끌리게 된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극중 게이샤로 나오는 이연희의 미모와 연기이다.
나도 남자라서 아름다운 여배우에 대한 관심 역시 남과 다를 바가 없기에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이 이연희씨의 미모와 연기를 극찬하기에 보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사진 가운데가 조관우, 사이코패스끼가 있는 악사역이라고 한다.
둘째는 이 영화에 가수 조관우씨가 나온다고 한다.
난 조관우 팬이다. 그의 노래도 또 그의 스타일도 참 좋다.
특히 나가수에서 본 이후로 조관우 광팬이 되어가고 있다.
그런데 그런 그가 영화에 등장했다니 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연기력에 관해서도 극찬이 자자하다.
심지어 주연배우 뺨치는 연기력을 과시했다고 한다.
어떤 이는 영화 후반부의 긴장감을 조관우의 연기력으로 커버했다고 한다.
아니 왜 나는 조관우가 이 영화에 출연하지를 몰랐지?
광팬을 자처한 게 괜시리 미안해진다.
이러나저러나 이번 주말 만사 제쳐놓고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을 꼭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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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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