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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삼랑진의 학교들, 삼랑진초등학교 송진초등학교 삼랑진중고등학교 본문
경남 밀양 삼랑진읍, 삼랑진읍에 있는 학교들 그리고 서울대에 합격한 삼랑진고 박격포군의 이야기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에는 네 개의 학교가 있다.
삼랑진 초등학교, 송진 초등학교 그리고 삼랑진중고등학교이다.
삼랑진초등학교 맞은 편에 삼랑진중고등학교가 붙어 있고, 낙동강 방면으로 굴다리를 지나면 송진초등학교가 있다.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단아하면서도 정감이 넘치는 그런 학교 풍경을 담았다.
먼저 송진 초등학교의 풍경
송진초등학교의 정문, 아치형의 지붕이 참 이색적이다.
교정에 비와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이 있다.
본관 맞은편에 별관 건물도 있고, 운동장 옆에 창고도 보인다.
초등학교 동심이 묻어 나는 그네외 시소 그리고 철봉대
여기는 삼랑진 중학교와 고등학교
삼랑진중학교와고등학교의 정문, 정문에 세워진 기둥 한쪽에는 중학교 또 한쪽은 고등학교 표식이 붙어 있다.
충효탑과 시계 그리고 아이들의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가 들린다. 아마 쉬는 시간인가 보다.
교정이 참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다. 남여공학이라 뭔가 훈훈한 느낌이 든다.
길에서 본 사람진고등학교의 모습
삼랑진초등학교
삼랑진초등학교는 삼랑진중고등학교와 길을 마주하고 있다.
학교 교정이 사뭇 규모가 있어 보인다. 담벼락 대신 울타리가 있고, 나무도 오랜된 소나무들이 길게 서있다.
운동장, 일반 초등학교 운동장보다는 많이 넓어 보인다.
삼랑진초등학교 졸업생 중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것을 축하하는 현수막. 그런데 합격자 이름이 참 재밌다.
삼랑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삼랑진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에 입학한
박격포군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삼랑진고등학교와 박격포군에 대한 이야기가 실린 블로그가 있어
내용 일부를 발췌하여 소개한다.
☞삼랑진고등학교는 2011년 기숙형 고교로 지정되면서 이미 새로운 변화가 예고되었던 학교다. 기숙형 고교는 단순한 지정의 의미를 넘어 그것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사들의 뜨거운 열정이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삼랑진고등학교 3학년 박격포. 박 군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도 떨어져 지역 후견인의 지원으로 생활하고 있다. 아직 어린 나이라 어려운 환경 속에서 그늘이 있을 법도 한데 교장실로 들어서는 박 군의 표정은 밝고 당당했다.교내 장학생으로 선발될 만큼 모범적인 학교생활은 물론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의 희망 장학생으로 선발될 정도로 학업성적 역시 우수했다.이런 박 군의 안정된 노력 뒤에는 삼랑진고 조한조 과학교사의 열정적인 응원이 함께 했다.박 군이 2학년에 진급하자마자 멘토를 자처하여 평소 생활을 보살피고 지도하며 상담과 칭찬과 격려의 애정을 쏟았던 것이다.3학년 때에는 담임을 맡아 박 군의 학력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지도에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박 군이 서울대학교에 최종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박 군의 우수한 성적, 인성과 체험 중심의 기숙사 프로그램운영, 개인별 맞춤형 학교생활기록부 이렇게 3박자가 제대로 맞았기 때문이다.
http://blog.daum.net/baegsong/1237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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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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