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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양산 물금으로 이어지는 낙동강습지의 풍경 본문
부산에서 낙동강길을 따라 쭉 올라오면 양산 물금을 지나 삼랑진 밀양으로 이어진다.
부산 호포역을 지나 양산 물금으로 들어서는 강변에 자전거길과 함께 습지가 조성되어 있다.
인위로 만든 습지가 아니라 기존 습지를 보존하는 형태인데..
이 습지에 초봄의 기운이 올라오고 있다.
길게 이어지는 자전거도로 입구에 있는 자전거안전하게 타기 안내문
갈대들이 흰수염을 날리며 봄바람에 흔들거린다.
자전거 도로를 달리는 사람들, 나도 저렇게 자전거 하이킹을 떠나고 싶다.
갈대와 자전거의 만남, 시기는 4월인데 분위기는 늦가을 분위기가 난다.
S자 코스를 멋지게 달린다.
습지에 모여사는 오리 가족
습지에서 뭔가 일하는 밀집모자 아저씨
태풍에 쓰러졌나? 아름드리 고목이 부러져 넘어져 있다.
검은 고양이 한 마리가 죽어 있다. 굶어서 죽은 것은 아닐텐데..
낙동강에서 낙시를 즐기는 강태공
낙동강 상공을 날아다니는 모터글라이더..
나도 저 위에서 새처럼 날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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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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