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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3/05/23 (1)
공감과 파장
울산 간절곶 넓은 초원 아래 풍차와 카페 그리고 동해바다의 풍경
2023년 5월, 구름 한점 없이 맑은 봄날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간절곶을 찾았다. 간절곶 바로 곁에 있는 회센터에서 점심을 먹고 아름다운 간절곶의 풍경 속으로 들어간다. 가장 먼저 들러야 할 곳은 드림하우스였지만 지금은 카페 영업도 하지 않고 그저 빈집으로 있다해서 들어가길 포기하고 해변으로 나왔다. 저기 파란지붕을 한 풍차가 돌고 있다. 그리고 그 곁엔 카페가 있는 건물이 손님을 반긴다. 해안을 따라 시원하게 뻗은 길 역시 간절곶의 풍경은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풍차 가까이 가서 기념촬영도 하고 그 곁 숲쪽의 그늘 속에 잠시 몸을 숨긴다. 코끼리도 반기고 애니매이션에서 보던 캐릭터들이 노니는 모습이 정겹다. 그리고 이색적인 포토존 붉은 심장 속에서 사랑하는 들어가고 파란 동해바다를 보는..
국내여행
2023. 5. 23.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