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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12/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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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축구인 임민혁 '내란동조자 조정훈과의 친분은 인생의 치욕'
축구인 임민혁의 은퇴 후 소신 행보: 그가 남긴 울림과 논란의 중심지난 3월, 전 축구선수 임민혁(30)은 "연대하는 새 삶을 살겠다"는 고별사를 남기며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K리그2 천안시티FC에서 골키퍼로 활동했던 그는 화려한 스타 선수는 아니었지만,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축구인이었습니다. 은퇴 후에도 그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세상의 불합리함과 싸우는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별사로 전한 그의 가치관임민혁의 은퇴 소식이 전해진 당시, 그는 자신의 SNS에 이렇게 적었습니다."훌륭하지도 않았지만 정정당당하게 땀 흘려 노력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멋진 세계에서 살았습니다. 이 삶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저보다 열정 있고 성실한 후배의 자리를 빼앗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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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0.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