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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12/19 (2)
공감과 파장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질수록 길거리에서 캐럴이 울려 퍼지던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크리스마스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거리에서 캐럴을 듣기가 쉽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이유로 ‘저작권료 부담’을 꼽지만, 이는 단순한 오해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길거리 캐럴이 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작권료 부담: 과연 캐럴 실종의 주된 원인인가?2009년, 저작권법 개정으로 캐럴을 포함한 음원을 사용할 때 작사·작곡가뿐만 아니라 가수와 음반 제작자에게도 보상금을 지급해야 하는 규정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는 국제 조약인 ‘세계지적재산권기구 실연·음반 조약’에 따른 조치였습니다.이로 인해 상점에서 음악을 틀 때, 기존의 ‘공연사용료’에 추가로 ‘공연보상금’을 지급해야 했고, 이는 상인들..
최근 드러난 내란 사태의 중심에는 충격적인 인물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한때 정보사령부의 수장이었으나, 성범죄로 인해 불명예 전역한 뒤 역술인으로 전향한 노상원 씨가 이번 내란의 총지휘자로 밝혀져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롯데리아에서 시작된 계엄작전노상원 씨는 성범죄로 군복을 벗은 후 명리학을 공부하며 역술인으로 살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내란 사태에서 그는 정보사령부의 주요 간부들을 자신의 집 근처 롯데리아로 불러모아 계엄 작전을 지휘했습니다. 당시 회의에는 현역 대령들부터 정보사령관까지 참석했다고 합니다.특히 계엄 선포 직후 윤석열 대통령의 고교 동창이자 내란의 2인자로 지목된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정보사 방첩 사령관에게 "노상원 씨와 연락하라"고 지시했다는 정황도 드러났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