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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강릉맛집 (3)
공감과 파장
강릉 여행 중 강릉 사는 지인에게 저녁 식사 식당 추천 부탁했더니 '우미관'을 추천해주더군요. 일단 꼬리곰탕이라는 말에 귀가 솔깃해서 찾아갔습니다. 제가 꼬리곰탕을 많이 좋아하거든요. 일단 가격이 착합니다. 우리 동네에서도 꼬리곰탕은 12000원인데 여긴 만원입니다. 일단 김치가 넘 맛있습니다. 곰탕 나오기 전에 김치를 한 종기 다 먹어치워버렸습니다. 덕분에 추가로 달라하니 듬뿍 담아주더군요. 그리고 나온 꼬리곰탕.. 꼬리고기가 정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물반 꼬리고기반 ㅎㅎ 그리고 참 잘 익었습니다. 국물이 입에 착 달라붙는 맛입니다. 넘 맛있었습니다. 강추합니다. by 레몬박기자 저와 동맹블로그인 우리밀맘마의 "행복한 맘S" 바로가기 ☞클릭*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강릉에 사는 친구에게 강릉 맛집 좀 소개해 달라고 하니 여기저기 소개해준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바로 '주원오리' 순간 떠오르는 배우가 한 사람 생각나면서 혹 그 사람이 운영하나 싶은 생각이 아주 짧게 지나간다. 그런데 주차를 하고 들어와보니 우리 전통의 기와집이 우릴 반긴다. 뭔가 여기서 먹으면 아주 깊은 맛이 날 것 같은 느낌..그렇게 우린 오리백숙을 주문해놓고 기다렸다.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뭔가 기운이 불끈 솟는 느낌 ㅎㅎ 그리고 식후에 나오는 식혜가 입맛을 아주 상큼하게 해주네요. 가실 분은 미리 예약해 두어야 기다리는 시간이 짧습니다. (연락처: 033-655-8181) by 레몬박기자 저와 동맹블로그인 우리밀맘마의 "행복한 맘S" 바로가기 ☞클릭*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
강릉하면 초당두부가 유명해서 오늘 점심은 예전 식객으로 유명한 차현희 순두부 청국장집에 왔습니다. 예약하지 않으면 줄선다고 하더 정말그렇네요. 여기가 초당마을인데 순두부촌이라 할만큼 순두부집이 많습니다. 마을 가운데에 송림이 있습니다. 여기 차현희 순두부집에서 맛본 순두부 전골은 일단 맛이 신선했습니다. 재료가 신선하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좀맵네요. 그러면서 맛있습니다. 정신없이 먹었네요. by 레몬박기자 저와 동맹블로그인 우리밀맘마의 "행복한 맘S" 바로가기 ☞클릭*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