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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광양청매실농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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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광양청매실농원, 작은 복숭아만한 크기로 주렁주렁 달려 익어가는 청매실 우리집 상비약으로 일년 내내 떨어지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매실차이다. 매실을 설탕과 일정비율로 섞어 그 즙을 차로 만들어 먹는 것이다. 소화불량으로 배가 슬슬 아파오거나, 체했을 때 이보다 더 좋은 약이 없다. 또한 살균력이 대단하여, 여름철 회를 먹고 난 뒤에 이 차를 마시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도 있다. 이 매실로 가장 유명한 곳이 어디일까? 바로 광양의 청매실 농원이다. 특히 이 농원은 매화가 필 때 사진사라면 한 번은 찾아 담고 싶을만큼 수려한 풍경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영화촬영지로도 이용되었다고 한다. 매화가 다 지고, 매실이 주렁주렁 열린 농원의 풍경은 어떨까? 매실이 탐스럽게 익어가는 광양청매실농원의 풍경이다. 올해..
국내여행
2014. 6. 23.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