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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김영삼 (3)
공감과 파장
김영삼 대통령의 시원시원한 돌직구와 명언, 그의 촌철살인 어록 모음 김영삼 대통령 리더십을 말한다면 ‘직선적인 감의 승부사’ 라고 말할 수 있다. 위기가 왔을 때 에둘러가지 않고 정면돌파하는 ‘거산’이란 호나 ‘대도무문’이라는 사자성어가 어울리는 리더였다. 그는 ‘감(感)의 정치인’이었으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과 고비마다 승부수를 날리는 특유의 감각과 돌파력으로 위기를 극복해가는 난세를 주름잡는 리더십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기에 그는 촌철살인의 능력을 가졌고, 명어록을 남겼다. 1960-70년대 1. “그 신문이 장 총리의 마음에 안 맞는다는 이유로 탄압했다면 장 총리는 과거 이 정권에 의해서 경향신문이 폐간당하던 때를 상기하라” (1961년 3월, 장면 정부의 민족일보 ..
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 민주화의 큰별 고김영삼 전대통령의 발자취 고 김영삼(金泳三, 1927년 12월 20일 ~ 2015년 11월 22일)전대통령은 1954년 거제에서 만 26세의 나이로 제3대 민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며 역대 최연소 국회의원이 되었다. 9선 국회의원을 지내며 유신정권의 야당 지도자로서 민주당 원내총무, 민정당 대변인, 신민당 원내총무로 활동하며 민주화 운동을 이끌었다. 1979년 10월에는 YH 무역 여공 농성 사건 이후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에 박정희 정권에 대한 지지를 철회할 것을 주장하였다. 유신정권은 이 발언을 문제삼아 의원직 제명 파동을 일으켜 부마항쟁을 촉발했다. 1983년에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일을 기해 23일 동안 단식투쟁에 돌입했고, 6월 민주 항쟁 이..
김영상 대통령 서거 상주노릇 자처하는 김무성 대표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오전 0시 22분 서거했다.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는 유명한 말로,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젊음을 바쳤고, 대통령이 되어서는 금융실명제, 하나회 해체, 총독부 건물 해체 등을 이루며 이 나라의 민주주주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하지만 삼당통합을 통해 대통령에 당선됨으로써 정치적 야합으로 자신의 권력욕을 채웠다는 비판과 이를 통해 지역주의를 더욱 공고하게 하였고, IMF라는 국가위기를 자초한 대통령으로 그 업적만큼이나 과실 또한 분명한 대통령이었다. 그의 서거 소식을 듣고 수많은 정치인들이 앞다투어 그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하였으며, 그 중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행보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