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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누리마루 (4)
공감과 파장
부산 여행, 부산 해운대 여행 , 부산 해운대 동백섬 여행 APEC 정상회담이 열린 동백섬 누리마루에 전시되어 있는 것 여름 하면 해수욕장, 해수욕장 하면 부산의 해운대 해수욕장을 빼놓을 수가 없다. 지금도 수십만명의 인파가 해운대에 몰려 있는데 해운대에 와서 그저 백상장 모래만 밟고 간다면 그건 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다. 해운데에 왔으면 최소한 네 가지는 해보아야 한다. 첫째는 해운대 백사장과 바다를 즐기는 것이고 둘째는 그 곁에 있는 동백섬을 둘러보는 것 셋째는 그 위에 있는 달맞이 고개에 올라서 아름다운 해운대 풍경을 보며 커피 한잔을 즐기는 여유 마지막으로 해운대의 야경을 즐기는 것이다. 한 가지 더 추가한다면 해운대 끝 미포에 가서(여긴 영화 해운대의 주요 촬영지이기도 함) 자연산 회를 ..
요즘 최수종이 주연으로 나오는 프레지던트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어쩌다가 TV를 보게 되는데, 최수종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나오길래 반가운 마음으로 시청한 적이 있었습니다. 대권을 도전하는 최수종이 만찬을 여는 한 장소에서 자기 아들인 줄 모르는 방송국 PD를 만나 자신이 아버지인 것을 밝히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만찬장 배경이 넘 아름답길래 어딘가 하고 봤더니 부산 해운대에 있는 누리마루더군요. 이곳은 2005년 부산에서 APEC 정상회의를 열기 위해 부산시가 19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은 곳입니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관광지로 일반인들에게 개방하여 당시의 회의 분위기를 알 수 있도록 해놓았고, 영화의 촬영장으로도 간간히 이용되더군요. 작년인가 올해인가 개봉된 "해운대"에서도 국제회의장으로 촬..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모양입니다. 컴에 저장된 사진 창고를 살펴보니 겨울에 담은 동백섬 풍경이 있네요. 겨울에 보니 또 새로운 느낌이 납니다. 겨울 동백섬 그 등대와 누리마루, 한낮 졸음이 살짝 올듯한 그 풍경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등대 아래로는 절벽을 타고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길을 걸으면 마음까지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보고 있으며 마음까지 넓어지는 것 같구요. 이 근처에 인어상도 있는데, 이곳 전설에 여기에 인어가 출몰하곤 했답니다. 안데르센이 사는 동네만 인어가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네요. 예전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동백섬만 한 바퀴 돌면 역사는 이루어진다. ㅎㅎ by 레몬박기자 저와 동맹블로그인 우리밀..
아마 사진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리마루와 광안대교를 담아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히 야경은 더욱 그러하다. 누리마루와 광안대교의 불빛 그리고 하늘이 함께 어루러진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그런 사진을 보는 사람마다 감탄을 금치 못한다. 같은 자리 같은 화각 같은 주제로 담아도 뭔지 모를 차이가 느껴지고 또 새로워지는 것이 바로 이 두 주제를 표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오늘은 야경이 아니라 주경으로 담은 광안대교와 누리마루의 풍경을 소개한다. 한 포인트에서 화각과 담는 주제 표현을 조금 달리해보았다. 사진기는 소니 A200이고 렌즈는 칼짜이즈 예나 29mm f2.8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