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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느낌 (3)
공감과 파장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초보 때 가장 어려운 부분 중의 하나가 노출과 측광에 대한 부분일 것입니다. 일단 생소한 몇 가지의 용어와 이를 정의해주는 내용이 굉장히 고차원적일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또 이 부분에 대한 고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자신은 사진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는 것 같이 느껴지기 때문일 것 입니다. 하지만 노출은 그리 어려운 개념이 아닙니다. 쉽게 이해하면 쉬운 것이고, 또 이를 하나씩 응용해가다보면 어렵다고 느껴진 부분도 저절로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1. 노출이란 무엇인가? 노출에 대해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19세 이상이 검색할 수 있는 단어더군요. 성인 확인을 거쳐야 한다고 해서 그만두었습니다. ㅎㅎ. 여기서의 노출은 얼마나 옷을 많이 벗어서 맨살이 얼마만큼 드러나는가 하는 것이..
제목을 달아놓고 보니 좀 거시기 합니다. ㅎㅎ 오늘 햇님이 방긋 오랜만에 웃음짓네요. 그래서 해바라기 사진으로 인사드립니다. 해바라기 찍을 때 가장 힘든 부분은 바로 화벨을 조절하여 노란색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붉은 색도 표현하기 쉽지 않지만, 노란색도 제 느낌대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K 온도와 채도를 적절히 조절하여 제 느낌이 묻어나도록 계속 찍어봤습니다. 아주 미세한 차이들이 느껴지면서 카메라 액정에 비친 색을 보며 계속 담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액정 또한 색감이 모니터와 완전 다를 수 있기에 조금 다른 상황에서 찍어두었습니다. 마침내 아 이것 .. 하는 그런 색, 제 느낌이 묻어나는 색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신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
아마 사진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리마루와 광안대교를 담아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히 야경은 더욱 그러하다. 누리마루와 광안대교의 불빛 그리고 하늘이 함께 어루러진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그런 사진을 보는 사람마다 감탄을 금치 못한다. 같은 자리 같은 화각 같은 주제로 담아도 뭔지 모를 차이가 느껴지고 또 새로워지는 것이 바로 이 두 주제를 표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오늘은 야경이 아니라 주경으로 담은 광안대교와 누리마루의 풍경을 소개한다. 한 포인트에서 화각과 담는 주제 표현을 조금 달리해보았다. 사진기는 소니 A200이고 렌즈는 칼짜이즈 예나 29mm f2.8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