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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박정희 (4)
공감과 파장
10월 26일에 있었던 우리나라의 역사에 길이 남을 두 번의 총격 사건, 탕탕절의 유래 오늘 10월 26일 그런데 오늘을 사람들이 탕탕절이라고 하며 탕수육이나 설렁탕 같은 탕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어떤 이는 고급 양주인 시바스시갈을 마시며 탕수육을 안주로 먹어야 한다네요. 10월 26일 도대체 무슨 날인데 이 날을 탕탕절인가 하고 알아봤더니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두 가지 사건이 일어났더군요. 첫째는 도마 안중근 의사가 일본 내각 총리대신인 이토히로부미를 하얼빈 역에서 사살한 사건입니다. 이토 히로부미(일본어: 伊藤博文 いとうひろぶみ, 1841년 10월 16일 ~ 1909년 10월 26일)는 일본 제국의 정치가로 제1대 일본 제국의 내각총리대신이자 조선통감부의 통감이었습니다. 메이지 유신 이후에 정부의 ..
문화재도 미국 대사에게 선물로 주는 박정희 대통령의 패기 2015년에 일어난 황당한 일 하나 소개한다.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이 2015년 3월 16일에 아시아부(部) 출범 100주년을 기념해 올해 '아시아100'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가졌다. 이 전시회에 조선시대 후기 '천재 화가'인 오원 장승업의 '기명절지도 10폭 병풍'이 일반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기명절지도'는 청동기, 도자기, 화초, 과일 등을 그린 정물화로, 조선시대에는 19세기에 유행했다. 기명절지도는 귀중한 옛날 그릇인 제기(祭器)·식기(食器)·화기(花器)와, 참외·수박·석류·유자와 같이 주로 길상적(吉祥的)인 성격을 지닌 과물·꽃가지 등을 계절이나 용도에 구애받지 않고 조화롭게 배열하여 담채(淡彩)와 농채(濃彩)로 많이 그리는데..
박정희 대통령의 기자 박치기 사건, 사전 각본으로 움직이는 기자회견의 진수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정말 오랜만에 기자회견을 했다. 그런데 기자회견이 이미 짜여진 각본에 의해 만들어진 연극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발연기가 주목을 받았고, 짜여진 각본이 아니면 기자들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할 수 없는 모습을 보며 국민들은 정말 기가 막혀 혀를 찼다. 사건의 전말을 안 외국 언론들은 앞다투어 박대통령의 이번 기자회견을 비아냥대거나 비난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전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대담에서 미대통령의 질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미대통령의 조롱 섞인 지적을 받기도 하였고, 미국 기자의 질문에 엉뚱한 내용으로 답해 그녀의 무식함이 외국 언론에 특별히 조명되기도 하였다. 말끝마다 국격을 강..
작년 10월26일 전국에 참 희안한 일들이 많이 벌어졌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된 후 이전까지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이 나라 민주주의를 짓밟고 독재자의 명성을 이어가던 박정희 전대통령에 대한 태도가 확달라진다. 이전에는 박정희를 추모하던 사람들이 조심스레 조용히 모여 그들만의 행사를 가졌는데, 이제는 그 딸의 뒷배를 믿어서인지 공개적으로 그를 찬양하며, 추모하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있었다. 이중 가장 충격적인 행사가 모교회에서 행한 박정희 추모예배였다. 고 박정희 대통령이 기독교인도 아니었는데, 교회에서 어찌 이런 행사를 벌일 수 있었는지 정말 이해가 가질 않는 행사였다. 그리고 그 행사에서 튀어나온 말들은 이 사람들이 정말 기독교인이 맞나 싶은 그런 발언을 서슴치 않고 내뱉고 있다. 교회 헌법상으로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