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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수영만요트경기장 (2)
공감과 파장
부산에 오면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가 수영만 요트경기장. 말 그대로 부산에서 요트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사실 그리 크게 볼 거리는 없지만 이곳에 가면 우리나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호화요트들을 마음껏 볼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아니라 평소 영화에서나 볼 법한 호화요트들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곳이다. 돈만 있다면야 한 대 임대해서 바다로 끌고 나가 요트체헴 제대로 할 수 있겠지만 우리 같은 서민이 그리할 수 있나. 그냥 요트체험을 눈으로 하는 것이지. 내껀 아니지만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정박해 있는 호화요트들을 보면서 한 마디로 눈호강 시켜주는 것이다. 부산 해운대에 있는 수영만요트경기장은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 개최의 여건을 마련하기 위하여 설립했다. 1982년에 수영만 매립 사업 계획을 수립..
수영만 요트 경기장 재개발 사업 꼭 호텔을 거기 지어야 하는가? -학교 앞에 호텔을 짓게 해달라는 관광진흥법 개정안 계류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요트 경기가 열렸던 곳이다. 현대산업개발 등 7곳이 참여하는 아이파크마리나는 2008년 3월 “1623억원을 들여 2014년까지 요트경기장을 재개발하겠다”고 제안한 뒤 호텔 등의 상업시설을 함께 짓는 수정안을 냈다. 그러나 인근 해강초등학교 학부모들은 밤낮으로 드나드는 투숙객 노출 등을 이유로 호텔 건립을 반대하고 있다. 학교보건법은 학교 출입문에서 직선거리 50m까지는 무조건 호텔 등이 들어설 수 없고, 50m를 초과해 200m까지는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 심의를 거쳐 호텔 영업이 가능하도록 정하고 있다. 학교환경위생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