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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양산야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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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양산 새들교 야경 '빛의 관문을 지나 시간 여행을 하다'
양산 전철역 옆 새들교 밤이 되면 새들교를 밝히는 빛이 들어오면서 새들교는 빛을 넘어가는 환상의 다리가 된다. 새들교 앞에 무엇을 상징하는지는 몰라도 이런 조각상이 있다. 그리고 그 옆으로 빛의 관문 같은 새들교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인다. 이 다리 이름이 '새들교'이다. 이렇게 이름을 붙이 이유가 있을터인데.. 모르겠다. 그래도 이름이 친근해서 좋다. 밤이 되면 새들교를 밝히는 조명등에 불이 들어오면서 새들교는 빛으로 완전 변신하게 된다. 마치 빛의 관문을 통해 시간여행을 하는 것 같은 풍경 이 빛을 따라 저 구름문을 지나면 새로운 차원의 공간으로 갈 것 같은 느낌 저 너머에는 어떤 세계가 펼쳐질지 자뭇 궁금해진다. 여긴 밤이 참 아름다운 곳이다. 빛이 환해지니 가려져야 할 것은 다 어둠에 잠기고 빛으로..
우리동네
2021. 12. 19. 19:41
[양산야경] 겨울의 낭만을 숨쉬는 새들교 야경
양산지하철역 옆에 새들교가 있다. 이 새들교는 차는 다닐 수 없고 사람들의 보행용으로 만들어진 다리이다. 이 다리의 야경이 참 아름답다. 누가 디자인했는지 다리의 가로등을 참 이색적으로 잘 꾸몄다. 주변 분위기만 맞으면 프랑스의 어느 경치 좋은 곳에 온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 아름다운 양산의 야경, 아름다운 등으로 환히 밝혀진 새들교를 걸어보자 참 운치가 있다. 겨울밤이라 찬 바람 때문에 오래 있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겨울에 느끼는 독특한 감성이 있다. 낭만을 아는 새들교..이제 봄이 오면 다시 걸어볼 것이다. 사진은 LG핸드폰 Gpro로 담았다. by 레몬박기자
박기자 취재수첩
2015. 3. 1.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