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반응형
공감과 파장
양산 새들교 야경 '빛의 관문을 지나 시간 여행을 하다' 본문
반응형
양산 전철역 옆 새들교
밤이 되면 새들교를 밝히는 빛이 들어오면서
새들교는 빛을 넘어가는 환상의 다리가 된다.
새들교 앞에 무엇을 상징하는지는 몰라도 이런 조각상이 있다.
그리고 그 옆으로 빛의 관문 같은 새들교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인다.
이 다리 이름이 '새들교'이다.
이렇게 이름을 붙이 이유가 있을터인데.. 모르겠다. 그래도 이름이 친근해서 좋다.
밤이 되면 새들교를 밝히는 조명등에 불이 들어오면서
새들교는 빛으로 완전 변신하게 된다.
마치 빛의 관문을 통해 시간여행을 하는 것 같은 풍경
이 빛을 따라 저 구름문을 지나면 새로운 차원의 공간으로 갈 것 같은 느낌
저 너머에는 어떤 세계가 펼쳐질지 자뭇 궁금해진다.
여긴 밤이 참 아름다운 곳이다.
빛이 환해지니 가려져야 할 것은 다 어둠에 잠기고
빛으로 드러날 것만 보이니 더 아름다운 것인가?
by 레몬박기자
반응형
'우리동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었던 홍룡폭포가 녹아 내리다 (0) | 2022.02.11 |
---|---|
경북 청도군 청도천에 몰려든 원앙 무리들 (0) | 2022.02.08 |
초겨울 경주 안강마을의 풍경 (0) | 2021.12.07 |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양산 물금제일교회의 풍경 (0) | 2021.12.06 |
광나루 장로회신학대학교 가는 골목길 (0) | 2021.11.26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