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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경주 안강마을의 풍경 본문

우리동네

초겨울 경주 안강마을의 풍경

레몬박기자 2021. 12. 7. 17:29

경주를 여행하다 그저 시골길을 따라 가다 보니 

넓은 논이 나오고 그 곁에 옹기종기 작은 촌락을 이루며 사는 마을이 보인다. 

바로 안강마을.. 경주 안강이 곁을 지나기에 붙여진 이름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을이 참 정겹다. 이런 마을을 보기가 쉽지 않은 요즘이라 차에서 내려 마을 풍경을 담았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철새들이 강을 따라 몰려들며 겨울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겨울을 따라 가는 것인지 겨울을 피해 가는 것인지 ..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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