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나루 장로회신학대학교 가는 골목길

우리나라 최대 교단인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교단의 직영신학교인 장로회신학교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장로회신학교가 서울 광나루에 온 것은 1960년 

‘장로회신학교’로 다시 출발한 본 대학교는 1961년 문교부로부터 대학인가를 받았으며, 

1966년 대학원 설립, 1973년에는 ‘장로회신학대학’으로 개명하였다. 

 

 

서울 광장동 장로회 신학대학교 들어가는 도로 

이 길에 식당이 들이 줄지어 있다. 배고픈 신학생들의 허기를 채워주는 맛집들 

장신대로 올라가는 골목은 두 갈래로 나뉜다. 

하나는 광장교회로 올라가는 길이고 또 하나는 서점길을 따라 올라가는 길이다. 

이 길은 광장교회로 가는 길 

광장교회 옆에 산소망 중도실명자 선교회가 있다. 

 

그리고 광장교회를 지나면 몽당이라는 카페가 있다. 

이곳은 장신대생에겐 할인해준다. 

여기 몽당 카페에서 쭉 오르면 바로 장로회신학교 정문이 나온다. 

카페 몽당에서 다시 내려서 서점길로 가보자 

 

이곳 서점 골목은 두 개의 서점이 있다. 

하나는 시온성기독백화점이고 또 하나는 바울서점이다. 

그리고 시온성 기독백화점 맞은편에 하은인쇄가 있고, 또 그 아래에 대건문화사가 있다. 

 

 

골목길 끝에 바울서적이 있다. 

이곳엔 새책도 있지만 중고책들도 많이 있다. 

 

 

이 책방골목길로 오르면 여기 바울서적을 가장 먼저 만나게 된다. 

아침 등교길에 이 책방을 슬쩍 둘러보며 올라가는 것도 신학생으로서 기분 좋은 일이라 할 것이다. 

 

 

이 골목길에 있는 집들은 장신대생들이 하숙하거나 자취하는 집이 많다. 

 

그렇게 해서 오르면 장로회신학대학교 정문으로 오르고 

이렇게 정문을 통해 오르면 

 

#장로회신학대학교_본관 

 

장로회신학대학교 본관에 이른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캠퍼스의 풍경은 이전 글을 보시길 권한다. 

☞광나루 장로회신학교 단풍에 곱게 물든 캠퍼스의 풍경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