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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국 (2)
공감과 파장
최근에 세간에 관심을 모았던 빅매치가 많았네요. 영국이 독일 원정 경기에서 3:2로 이기고 프랑스는 러시아를 맞아 4;2로 이겼습니다. 프랑스 VS 러시아 프랑스는 30일(2016.3) 스타드 드 프랑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와 홈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4-2로 이겼습니다. 전반 8분 은골로 캉테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섰고, 전반 38분 프리킥 상황에서 안드레 피에르 지냑이 추가골을 넣으며 2-0으로 달아났습니다. 하지만 후반엔 러시아의 거센 반격이 이어졌고, 마침내 후반 11분 알렉산드르 코코린이 만회골을 넣었습니다. 그러자 프랑스는 6분 뒤 후반 17분 교체 투입된 디미트리 파예가 환상적인 프리킥골을 성공했습니다. 또 다시 6분 뒤 러시아는 후반 23분 지르코프가 다시 추격골을 넣었고, 경기는 펠..
이 남자 용감한 것인지 무모한 것인지.. 오리를 살리기 위해 총을 든 10대들과 맞선 남자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사건 발생 영국의 매튜 드바인(Matt Devine)이란 남자가 있었다. 나이는 40대. 매튜는 11일 아침 브리스틀(Bristol)의 한 공원으로 산책을 나섰다가 10대 소년 4명이 호수 위의 오리를 향해 공기총을 쏘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매튜는 이 광경을 보고 곧장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경찰이 출동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직접 나서서 10대들을 말리기로 마음 먹었다. 매튜는 10대들을 향해 그만두라고 외쳤다. 그러자 소년들의 구타가 시작됐다. 그들은 매튜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고 발길질을 퍼붓는 등 무자비하게 폭행한 뒤 유유히 사라졌다. 매튜는 "이번 일로 얼굴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