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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새해 예산 어이없는 삭감 이유
북한귀순병사의 귀순으로 중증외상센터가 국민적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 이국종 교수의 인터뷰 등으로 중증외상센터의 지원을 강화해야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지만 정작 중증외상센터에 대한 새해 예산은 올해보다 40억 원 삭감되었다. 이국종 교수의 인터뷰를 통해 중증외상센터의 운영형태를 취재해 본 결과 중증외상센터가 얼마나 열악한 가운데 운영되고 있는지 여러 매체가 확인하였고, 이것이 여러 경로를 통해 보도되었다.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국가적 지원을 어떻게 늘려야 중증외상센터가 제대로 운영될 것인가에 기사의 결론을 맺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 우리 국회는 도리어 중증외상센터의 새해 예산을 40억이나 줄인 것이다. 왜 이런 어이없는 상황이 빚어진 것일까? 새해 중증외상전문진료체계 구축 예산은 400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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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5.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