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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의혹 (2)
공감과 파장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의 딸 성신여대 부정입학 의혹 제기한 뉴스타파 뉴스타파가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의 딸이 대학교에 부정입학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17일(2016.3) 는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의 딸 김 모 씨가 지난 2012학년도 성신여대 실기 면접에서 사실상 부정행위를 했지만, 최고점으로 합격한 것으로 드러나 부정 입학 의혹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성신여대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지난 2011년 10월에 열린 성신여대 수시1차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에서 나경원 의원은 딸은 현대실용음악학과에 응시했고, 합격하여 2012년에 이 학교에 입학했다.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은 장애인 학생을 별도로 뽑는 정원 외 전형이며, 당시 성신여대에서는 모두 21명의 장애인 학생이 응시해 김 씨 등 3명이 합격했다. 왜 부정입학..
오늘(26일) 연합뉴스를 보니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던 23일 봉화산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하기 직전 25분 동안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라며, 서거 당일 수행했던 이 모 경호관의 진술이 명확하지 않고, 천호선 전 홍보수석이 경호관의 말을 빌려 설명한 노 전 대통령의 일정이 경찰이 당초 파악했던 것과 차이가 나는 등 이 시간대 노 전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의문이 일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경호관의 진술을 살펴보면 첫 번째 조사에서 '정토원 인근 등산로를 지나갔다'고 했고, 두 번째 조사에서 '정토원에 두 차례 갔다"고 진술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토원 원장의 말로는 경호관이 정토원을 1차례 들렀으며, 만일 두 차례 다녀온 곳이 사실이라면 그 때 노 전 대통령이 어디에 있었는지도 밝혀져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