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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인물사진 (6)
공감과 파장
카메라 추천, 인물사진 찍기에 적합한 DSLR 제 블로그 방명록에 한 분이 글을 남기셨습니다. 그런데 올리신 날짜를 보니 1월20일 ..한참이 지나서야 방명록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요즘 블로그 관리를 좀 소홀히 한 탓입니다. 넘 죄송하구요. 몇 번 댓글을 읽으시려고 들어오셨을텐데 실망하셨을 것 생각하니 넘 죄송합니다. 그래서 아예 그분의 질문으로 오늘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질문) 글 잘읽었어요 dslr에대한글요 그리고 아래에 달려있는 말씀구절도 좋았고요^^ 그래서 여쭤볼게있어요 저는 지방의 작은교회에서 섬기고있는 전도사인데요 교회사진을찍다보니 똑닥이로는 한계가있더라고요 열심히 찍어도 남는사진은몇장안되서 중고로 사려고해요 교회에서 사긴 그렇고 저희집에 애기들도있고해서 제가사려고요 인물위주로 찍게 될텐데 ..
매년 모터쇼 때마다 등장하는 현대 컨셉카라고 하는데, 생긴 것이 상당히 미래형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이 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이 차가 제대로 움직이는 지에 대해선 아무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이 모델을 본 첫 느낌은 바로 '현숙한 여인'입니다. 성경 한 구절이 생각이 나더군요.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을 인하여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잠언 31장 현숙한 여인에 대한 말씀)
부산모터쇼 포스팅을 네번째로 하게 되네요. 혹시 아직 이전글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제목을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2010/05/08 - [현장취재] - 난 당당한 그녀들이 좋다,부산국제모터쇼 현장취재 2010/05/07 - [현장취재] - 멀리서 보기만해도 가슴설레게 한 그녀, 부산모터쇼 현장취재 2010/05/06 - [현장취재] - 부산국제모터쇼에 등장한 슈퍼카들의 아름다운 자태 오늘은 상큼 발랄한 미소를 절 맞아준 모델들을 소개합니다. 그녀의 깜찍한 미소, 순간적으로 정신이 아득하더군요. 제가 셔터누를 때 살짜기 저와 눈이 마주치며 윙크하시데요. ㅎㅎ 차도 귀엽고 모델은 더 귀엽고.. 아래 모델은 영화배우 김아중씨 닮지 않았나요? ㅎㅎ 여자 구별하는 눈이 없어서리.. 초 깜찍한 아가씨, ..
제가 이번 한 주간 행복이벤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뭐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은 사진 외에 더 있겠습니까? 아름다운 사진으로 보답하겠다는 것이죠. 아침마다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 하루가 행복해지지 않습니까? 제가 여러분의 아침을 그런 행복감으로 채워드리겠습니다. 기대가 되시나요? 도대체 얼마나 아름다운 사진을 찍었길래 저러나, 그리고 어떤 사진일까 궁금하시죠? ㅎㅎ 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세상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여인은 제 마눌님입니다. 카~ 생각같아서는 제 마눌님의 아름다움을 세상 천하에 제대로 알리고 싶은데.. 허락없이 사진 올렸다가는 그 날로 바로 쫓겨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기에 최고보다는 조금 못하지만, 정말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
요즘 밤 거리를 지나가면 예쁘게 장식되어 있는 많은 크리스마스 추리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앞에 서서 사진을 찍어보는데, 이거 생각처럼 이쁘게 나오질 않네요. 후레쉬를 터트리면 뒤의 불꽃이 다 죽어버리고, 뒤의 불꽃을 살리려니 얼굴이 역광을 받아 새카매지고 어떡하면 좋죠? 예쁜 추리 불빛을 배경으로 멋지게 찍을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드리고자 합니다. (제 큰 딸입니다. 이쁘죠? 이제 고등학생이 됩니다. 뭔 시간이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1. 추리 불빛과 인물의 얼굴이 함께 살리면서 찍기 이렇게 하려면 일단 다른 조명이 있는 것이 유리합니다. 추리 옆에 가로등이 있다면 좋겠죠. 그 가로등 불빛을 보조광으로 해서 찍어보면 가로등 불빛이나 추리 불빛의 밝기가 비슷해서 눈에 보이는대로 잘 찍힐 것입니다..
니콘 D70과 수동렌즈로 인물 사진 찍기 3전 처음으로 DSLR을 구입한 이래 저는 아주 극심한 기변병을 앓았습니다. 인터넷 사진클럽에서 사진 동호회 활동을 하며, 어떻게 하면 저렇게 쨍하고 색감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대부분의 사진 매니아들이 겪는 그 길을 저도 고스란히 걸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자금은 없고, 살 것은 많고, 그러다 보니 매번 중고장터를 뒤지게 되고, 마음에 드는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장터 잠복을 서슴치 았습니다. 자금이 모자라는 사람이 마음에 드는 물건을 가질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건 일단 철지난 모델 중 깨끗한 것으로 구매하는 것입니다. ㅎㅎ 그러다 보니 니콘은 D70,80,200,D1X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지금은 D1X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걸 후지 5PRO로 대체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