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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정몽규 (3)
공감과 파장
1. 계속되는 대한민국 축구의 참사를 보다 못한 한국축구지도자협회가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2. 한국축구지도자협회는 지난달 28-29일(224.4) 양일간 강릉에서 임원 워크샵을 개최하고한국축구의 중장기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축구지도자들은 지금의 한국축구가 유례없는 ‘대위기’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처럼 반복되는 참사의 근본적 원인에는 대한축구협회 회장 및 집행부의 졸속 행정과 오로지 위기만 모면하려는 단기적 처방에 있음을 명확히 했다. 3. 축구지도자들은 중장기적 발전계획은 무시한 채 오직 대표팀 성적에만 급급한 결과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져야할 책임을 몇몇 지도자에게만 전가하고 있는 축구협회의 무책임한 태도를 규탄하고, 아래와 같이 정몽규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
매일 경제신문이 정몽규 축협 회장이 배임 혐의로 고발당한 사실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를 정리해보면 1.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대표팀 감독에 대한 경질 여론이 커지는 가운데 배임 혐의로 고발당했다. 2. 이번 고발의 주체는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13일(2024.2) 오전 서민위는 서울경찰청에 정 회장을 강요,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서민위는 정 회장이 클린스만 감독을 일방적으로 임명해 협회 관계자에게 강요에 의한 업무방해를 했다고 주장했다. 3. 이번 고발장에는 “이번 사태의 모든 책임을 물어 클린스만 감독을 해임할 때, 위약금을 비롯해 해임하지 않을 시 2년 반 동안 지불해야 할 금액, 처음 계약 후 지급한 금액도 공금임에도 피고발인..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이 끝났지만 한국 축구계에 불어닥친 후폭풍은 더 크게 진화 중이다. 후폭풍의 가장 큰 진원지는 감독 클린스만과 이를 전격 선임한 정몽규 축협 회장 이 둘의 퇴진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와중에 일부 언론에서 아시안컵 4강을 앞두고 선수들 간에 불화가 있었고, 이 때문에 손흥민 선수가 다쳤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런데 이 보도가 나오자 기사 내용의 사실 확인보다 이런 식으로 4강 진출의 실패를 선수 탓으로 돌리려는 것이 아니냐며 네티즌들은 해당 기사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이 내용을 보도한 조선일보의 기사를 보자. 한국과 요르단과의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이강인 등 젊은 선수 사이에 다툼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