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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군사관학교 (2)
공감과 파장
진해군항제의 별미는 뭐니해도 해군사관학교를 관람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정말 멋진 벚꽃 길이 장관을 이루고 이 길을 따라 드라이브하는 운치 정말 매혹적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해군사관학교에 있는 항구에 청해부대 소속함들이 임무를 마치고 귀항하여 정박하였고, 이 함정을 견학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가보니 강감찬함과 이순신함이 손님 맞을 채비를 하고 있었다. 부두에 가보니 이순심함과 강감찬함이 양 옆으로 정박해있고 관람객들은 정해진 경로를 따라 배 안을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갑판 위에서는 함포 앞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었다. 청해부대의 위용을 눈으로 직접 보다니.. 감개가 무량하다. 청해부대 화이팅 !! by 레몬박기자 저와 동맹블로그인 우리밀맘마의 "행복한 맘S" 바로가기 ☞클릭*이 ..
진해군항제, 벚꽃 축제가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진해군항제, 올해로 진해군항제가 51회를 맞는군요. 올해는 4월 1일부터 군항제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지금 벚꽃 개화율이 80%정도이니 다음 주 월요일에는 벚꽃이 만개할 것 같습니다. 올해는 진해군항제 주제가 "벚꽃과 군악의 만남"이고, 슬로건이 "벚꽃낭자 군악청년을 만나다" 입니다. 해군 군악대가 뭔가 큰 일을 낼 모양입니다. 군악대의 힘찬 위용을 사진을 담을 수 있음 또 좋겠구요. 오늘은 이전에 담은 사진으로 미리가보는 진해군항제, 해군사관학교 편입니다. 진해군항제에 갔는데 해군사관학교를 둘러보지 않았다면 아주 큰 볼거리 하나를 잃어버리고 온 것입니다. 해군사관학교는 일반인 출입이 되는 시간이 있습니다. 작년 경험으로 오후 4시가 되면 출입을 제한시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