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목록후쿠오카타워 (2)
공감과 파장
비오는 날 아침 모모치 해변을 둘러본 우리 부부 해변을 둘러봤으니 이제 근처를 돌아다닙니다. 먼저 그 유명한 후쿠오카 전망대가 있는 후쿠오카 타워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1층에 타워샾이 있어서 무엇을 파는가 둘러봅니다. 타워샾 옆으로 식당들이 있고, 점심 때가 가까워오니 도시락을 판매하네요. 도시락에 정성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가격도 마음에 들구요. 우리 부부 여기저기 둘러보다 가장 마음에 드는 도시락을 골랐습니다. 하나는 돈까스가 들어 있는 것, 또 하나는 초밥과 김밥의 콜라보 둘 다 가격은 600엔 .. 그런데 맛이 정말 기가 막히네요. 정말 맛있습니다. 울 부부 입에 넣을 때마다 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 이곳이 소문난 도시락 맛집인지 어느새 길게 줄이 서 있습니다. 줄 서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유명한 ..
일본 후쿠오카 둘째날 후쿠오카에서 꼭 들러야 할 여행지로 모모치 해변을 들더군요. 인공해변이지만 이곳의 낙조가 그렇게 아름답다고.. 그리고 해변 옆에 있는 후쿠오카 타워에서 보는 야경도 놓치지 말라고 해서 둘째날 오후는 모모치 해변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ㅠㅠ 그래서 우산을 쓰고 텐진 시내를 흐르는 강을 따라 산책을 하다가 아내가 갑자기 비오는 바다를 보고 싶다면 모모치 해변으로 가잡니다. 갑자기 택시를 한 대 세우고는 파파고를 통해 묻습니다. 모모치 해변까지 얼마나 하나요? 그러자 택시기사가 신기한 듯 보면서 2천엔 정도라고 합니다. 오케이 ~ 갑시다. 그렇게 해서 울 부부 택시를 타고 모모치 해변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멀진 않더군요. 한 20분 정도 갔나? 가는 길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