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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오늘 MBC의 드루킹 관련 보도 때문에 시청자들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그래도 사장이 바뀌고 난 뒤 MBC가 정상을 찾고 있다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데 그 반가움이 실망으로 바뀌고 있다. MBC에 대한 기대, 그 유통기간이 너무 짧은 것이다. 오늘 시청자들은 그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MBC 게시판으로 달려와 엄청난 욕을 쏟아놓고 갔다. 시청자들은 왜 이리 분노했을까? 바로 오늘 MBC가 보도한 드루킹이 주도하는 경인선이라는 친문카페 지지자들과 김정숙 여사가 마치 깊은 연관이 있는 것처럼 편집하였고, 이어 자한당이 이를 규탄하는 것을 이어 편집했다. 이를 흔히 악마의 편집이라고 하며, 관련 내용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오해하기 딱 쉽도록 짜맞추기 하는 보도형태를 지금 MBC가 한 것이다. 그것도..
MBC가 최승호 사장 체제로 바뀌더니 제일 먼저 뉴스보도 행태가 달라졌다. 지금까지는 그래도 손석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JTBC의 뉴스룸을 보았는데 JTBC 보도 또한 안철수 편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내심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이제 MBC가 정상화되니 굳이 JTBC를 볼 이유가 없어졌다. 며칠 전 MBC와 JTBC 뉴스보도를 비교해보자 위 사진은 닉네임 '무명의 더쿠'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document_srl=630202704) JTBC의 보도 행태는 이게 종편의 한계인가 싶은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by 레몬박기자 저와 동맹블로그인 우리밀맘마의 "행복한 맘S" 바로가기 ☞클릭*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
MBC 연기대상 거부한 최민수 최민수가 MBC연기대상에서 황금연기상을 받았으나 이를 고사했고, 함께 ‘오만과 편견’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백진희가 대리 수상하였다. 최민수가 수상을 거부한 이유는 무엇일까? 최민수는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오만과 편견’의 극중 인물인 ‘인천지검 검사 문희만’의 캐릭터를 그대로 살려 수상 거부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안녕하십니까. 민생안정팀 부장 문희만입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이런 의미 있는 작품을 하게 해주신 MBC, 김진민 감독, 이현주 작가에게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오만과 편견'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들께 감사 말씀 전합니다. 더불어 우리 인천지검 민생안정팀에게도요. 허나 다른 때도 아니고 요즘은 제가 법을 집행하는 검사로 살고 있기 때문에 말이죠. 뭐 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