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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KTX 광명역 기다림이 있는 풍경 본문
어쩌다 광명에서 KTX를 탔다.
KTX 광명역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역사가 참 이뻐서 몇 컷 찍었다.
KTX광명역, 개찰구를 뒤로 하니 이런 풍경이 떡~
유리로 덮여 있는 천장, 사진찍기 참 좋은 모습이다.
빠르게 지나가는 KTX열차, 속도감이 다르다.
벽면도 유리창으로 되어 있다. 아마 하이힐을 신은 여인이 지나갔다면 클로즈업해서 유리와 함께 실루엣으로 담았을 것이다.
고객대기실..뭔가 느낌이 좀 그렇다.
책을 판매하는 자판기도 있다. 기다리는 시간이 무료하게 느낄 때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들이다. 난 커피 한잔을 뽑아서 마셨다. 느낌이 난다.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셧속이 부족해서 그런지 살짝 흔들렸다. 아니 좀 마니 흔들렸다. ㅜㅜ
바닥의 광택에 비쳐진 반영을 담으려고 했다. 흠 ~ 각이 나오질 않는다.
열차역은 이전이나 지금이나 뭔가 느낌이 있다.
기다리다 떠나는 곳, 이별의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리움이라고 해야 하나?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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