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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알기 쉽게 정리한 맥주의 종류 본문
현대의 맥주는 밀 또는 보리를 효모로 발효시킨 것으로서 크게 상면발효인 에일(Ale)과 하면발효인 라거(Lager)로 나뉜다.
도수는 4~12도 정도이며 뱃살이 나오기 쉽다고 하는데 이것이 대표적인 첨가제인 홉의 작용이다. 세계인이 즐겨마시는 맥주 그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천차만별이다. 맥주의 종류를 알기 쉽게 정리한 걸 소개한다. (이 말은 아래의 사진들은 내가 작성한 게 아니라 인터넷에 돌고 있는 것을 가져왔다는 의미임)
한국에서 맥주가 처음 생산된 것은 1933년 일본의 대일본맥주(주)가 조선맥주(하이트맥주 전신), 기린맥주(주)가 소화기린맥주(오비맥주 전신)를 설립하면서부터였다. 1945년 광복과 함께 두 맥주회사는 미군정에 의해 관리되었고, 1951년에 민간에 불하되었다. 1992년에는 진로쿠어스맥주(주)가 설립되면서 하이트맥주, OB맥주, 카스맥주 등 3개 회사에서 맥주를 양조했다. 이후 카스맥주가 OB맥주에 인수되었고, 현재는 하이트진로(주)와 OB맥주(주)에서 맥주를 생산하고 있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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