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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5호에서 내려다 본 백두산 천지와 사계 풍경

레몬박기자 2017. 9. 19. 13:46

아리랑 5호는 한국 KARI에서 2013년 8월 22일 발사된 관측위성으로, 다목적실용위성 5호(KOMPSAT-5)라고도 부른다.

아리랑 1호와 아리랑 2호와는 달리 SAR가 부착되어 있어 날씨에 상관없이 전천후로 지구 관측이 가능하며, 해양 유류사고, 화산 폭발 같은 재난 감시와 지리정보시스템(GIS) 구축 등에 활용되고 있다. 


아리랑 5호는 2010년 개발을 완료하였으나 2년 넘게 발사가 지연되다가, 2013년 8월 22일 오후 8시 39분(한국시간 오후 11시 39분)을 기점으로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우주로 쏘아 올려졌다. 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발사 약 32분 후에 남극에 위치한 트롤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으며, 이어서 발사 1시간 27분후 노르웨이 스발바르드 지상국과의 교신을 성공한데 이어, 5시간 56분 후(한국시각 23일 오전 5시 36분)에는 대전 항공우주연구원에 위치한 위성정보연구센터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하였고 발사성공이 최종 확인되었다.


아리랑5호가 최근 우리나라의 영산인 백두산의 모습을 보내왔다. 

아리랑5호가 찍은 백두산 천지와 백두산의 사계절의 모습이다. 

































사진만 보아도 마음이 후련해지고, 또 치유되는 느낌인데 

직접 가서 본다면 그 느낌은 어떨까? 


우리의 소원은 통일..그 날이 속히 오길 두 손 모아 기도한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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