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반응형
공감과 파장
SRT 울산역 황당사고 승객 내리지 않고 그대로 출발 본문
지난해 개통한 수서고속철, SRT 가 황당한 일을 벌였다.
연합뉴스TV에 따르면 18일(2017.10) 울산역에 도착한 SRT가 승객을 하차시키지 않은 채 그대로 출발했다고 한다.
울산역에 도착했을 때 승객들은 당연히 문이 열릴 줄 알았는데,
한 동안 멈춰 서 있기만 할 뿐 이내 열차는 부산을 향해 달렸다.
이 때문에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110명이 내리지 못했고,
승강장에서 기다리던 15명도 떠나가는 열차를 바라만 봐야 했다.
그리고 울산역에 내리지 못한 승객들은 부산에서 다시 열차를 갈아타고 울산으로 되돌아 왔다.
애초 예정된 도착 시각보다 1시간이 지난 뒤였다.
SRT 운영사인 SR 측의 해명을 들어보니 문이 열리지 않는 원인에 대해 추가조사가 필요하다고 하며,
열차 문이 열리지 않을 시 그대로 출발하는 것이 원칙이라 기관사가 매뉴얼대로 운행한 것이라 밝혔다.
SR 측은 큰 불편을 겪은 승객에게 운임을 전액 환불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열차 운임만 환불해주면 할 일을 다한 건가?
by 레몬박기자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황당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밖에 모르는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의 사악한 계획 (0) | 2017.10.31 |
---|---|
지하철 몰카 판사가 성범죄전담판사 체포된 뒤에도 판사직 수행 (0) | 2017.10.23 |
중국국가대표 약물 사용 쉐인션 의무실장 폭로 (0) | 2017.09.12 |
이니굿즈 문재인 시계 온라인 불법 판매자는 청와대출입기자? (0) | 2017.09.10 |
경찰 성범죄 막다 다친 시민 응급처치는 뒷전 (0) | 2017.07.3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