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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해운대 새로운 명물 청사포 다릿돌 스카이워크 전망대 본문
해운대 청사포에 새로운 명물이 생겼습니다. 청사포 다릿돌이라고 명명된 전망대입니다.
기존 전망대와는 달리 스카이워커로 된 전망대라 스릴감이 있습니다.
청사포에서 송정 방면 해안길로 쭉 올라가면 다릿돌 전망대 포지가 보입니다.
청사포에서 송정 방면 해안길로 쭉 올라가면 다릿돌 전망대 포지가 보입니다.
이 현수막을 따라 쭉 올라가면 다릿돌 전망대가 나옵니다. 가는 길에 공사중인 건물들이 있습니다.
저기 다릿돌전망대가 보이네요.
왼쪽 자갈로 덮힌 것이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철로를 재정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길이 미포에서 송정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전망대로 들어가려면 덧신을 신어야 합니다.
다릿길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전망대라 생각합니다. 가는 길 군데군데 투명유리로 처리된 곳이 있습니다.
가운데도 짜릿하지만 갓길 스카이워크가 더 아찔하더군요.
전망대 끝에는 대마도를 볼 수 있는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망대 오른편으로 아름다운 청사포 해변의 모습이 펼쳐지고
왼편으로는 송정과 기장에 이르는 해안선이 또 펼쳐집니다.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동해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꽤 먼 거리인데 이 길을 걸어 이곳까지 온 분들이 꽤많더군요.
해운대구청에서 송정까지 이어지는 레일바이크를 만드는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전망대에 서면 날이 맑은 날엔 대마도가 보입니다.
전망대에 서면 날이 맑은 날엔 대마도가 보입니다.
그리고 청사포와 송정해변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해변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카이워크의 짜릿함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카이워크의 짜릿함도 맛볼 수 있습니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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