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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기장 철마 연봉사 보림사 세상 시름을 잊게 하는 조요함

레몬박기자 2018. 3. 8. 23:05


부산 기장 철마면 연구리에 보림사라는 작은 절이 있다. 

보림사가 사진사들에게 유명해진 것은 절 바로 옆에 연꽃지라는 연꽃 연못이 있기 때문이다. 

해마다 연꽃이 필 때면 그리 크지 않는 연못이지만 이 연못을 가득채운 연꽃은 정말 장관을 이룬다. 

기자는 안타깝게도 연꽃이 필 때 여길 가보지 못하고, 철이 지나야 이곳을 찾게 된다. 

그 덕에 작은 절의 뜰을 밟으며 절의 조요함에 묻혀 잠시나마 세상 시름을 잊을 수 있을 수 있어 다행이기도 하다. 




















당시 보림사를 찾았을 때가 한창 추수할 때였다. 

올해는 연꽃 필 때 찾아갈 수 있으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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