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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제주맛집 블로그 보고 찾았다가 가성비에 실망한 제주갈치조림 본문
아내와 2박3일의 제주 여행, 천제연 폭포를 둘러보고 난 뒤 점심으로 제주갈치조림을 먹기로 했습니다.
TV 맛집 소개 때마다 빠지지 않는 제주갈치 조림을 정말 맛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점심으로는 조금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식당은 저와 같은 몇몇 관광객이 있을 뿐 한산하더군요.
메뉴판을 보고 제주 갈치 조림 2인분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일단 가격이 후덜덜 하더군요.
원래 제주 갈치가 비싸니 뭐 이정도 하겠지 하고 시켰는데
나온 음식을 보고 정말 실망하고 말았습니다.
TV에 나오는 통갈치 그런 걸 기대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양이 좀 푸짐할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일단 실망한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겠지.. TV에서 극찬하는 그런 아주 특별한 맛이 느껴질 거라 생각하고 먹었습니다.
음~~ 솔직히 그냥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던 그 조림이더군요.
제가 부산출신이라 이런 갈치조림을 어릴 때 참 많이 먹었습니다.
조금 단 듯하면서도 짠맛이 어우러지는 집밥 반찬.. 뭐 그랬습니다. ㅎㅎ
반찬들은 나름 싱싱하고 국도 그런대로 맛은 있더군요.
공기밥이 꽤 많았는데 다 먹었습니다. 갈치조림 역시 남기지 않고 다 발라 먹었습니다.
그런데 돈이 좀 아깝더군요. 가성비라는 말이 있잖아요?
가성비 따지는 분이라면 제주 갈치 시키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길 추천합니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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