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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박기자의 카메라여행

양산 쭈꾸미 장어탕 맛집, 남도의 음식 솜씨 자랑하는 소정식당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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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쭈꾸미 장어탕 맛집, 남도의 음식 솜씨 자랑하는 소정식당

레몬박기자 2019.03.04 22:04


흔히 음식하면 전라도라고 한다. 그만큼 전라도 음식이 맛있다는 것이고, 전라도 사람의 손맛이 대단하다는 것이다. 

경남 양산에서 바로 그 전라도의 본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소정식당' 있는 곳은 양산 북부동에 있는 등기소 맞은편, 농협 뒷골목이다. 

정말 우연히 이 집을 찾게 되었다. 등기소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배가 고픈데 쭈꾸미가 먹고 싶어 들어간 곳이다. 

그런데 우연히 들어간 이곳이 정말 대박 맛집이었다. 

당시는 개업한 지 얼마되지 않아 손님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여기서 쭈꾸미볶음을 먹어본 후 곧 입소문만으로도 문전성시를 이룰 대박 맛집이 될 거란 생각을 하였다. 그만큼 맛있었다. 

 




그리고는 딱히 뭘 먹을까 고민이 될 땐 그냥 믿고 찾는 나만의 맛집이 되었다. 

어떨 때는 혼밥으로 어떨 때는 대접할 사람을 데리고 가기도 했다. 

함께 간 사람들은 여기서 음식을 먹고 난 뒤 다들 엄지척을 한다. 

전라도가 고향이라는 사장님 내외가 식당을 운영하는데 

여사장님은 주방장이 되고, 남사장님은 홀서빙을 담당한다. 





가격도 적당하다. 싸지도 비싸지도 않다. 

오늘은 귀한 분을 모시고 장어탕을 먹으러 왔다. 

그러고 보이 이 집 메뉴를 대부분 먹어 본 것 같다. 

장어탕, 동태찌게, 쭈꾸미볶음, 갈치조림 그리고 바지락 칼국수까지 

이 집에 가면 사장님께 항상 묻는다. 

"오늘 추천 메뉴는 뭡니까?" 





식사시간이 되기 전에 시간에 맞춰 장어탕을 한 솥 해놓으신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장어탕을 주문하면 10분 이내로 이렇게 잘쳐려진 밥상이 된다. 

난 장어탕에 산초와 방어를 넣어 먹는다. 내 입맛에 맞다. 





이 집은 메인 메뉴도 맛있지만 함께 나오는 반찬들도 엄청 맛있다. 

일단 반찬들의 맛이 모두 정갈하다. 뒷 맛이 개운하고 깔끔하다. 

뭐 하나 버릴 것이 없다. 그래서 난 골고루 여기 나온 반찬을 죄다 먹어버린다. 

특히 사장님 부부가 직접 담근 포기 김치와 갓김치의 맛은 일품이다. 





그리고 간장게장 ... 그냥 이거 하나만으로도 밥 한공기는 뚝딱인데 

오늘은 장어탕을 먹어야 하기에 주시는 것만으로 반찬을 했다. 아쉽다. 

역시 장어탕은 먹고 나면 기운이 난다. 

이걸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지 ㅎㅎ 

다음에는 쭈꾸미 볶음 먹으로 조만간 다시 올 것이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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