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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사진으로 둘러보는 대만 가오슝 리우허 야시장의 풍경 본문
Liuhe Night Market六合夜市
가오슝에서 대표적인 야시장인 리우허(류허)야시장은 미려도역 1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기자가 숙소로 정했던 곳이 두아호텔인데, 호텔을 나서 지하도로 들어가서 1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야시장이었다. 찾기도 편리하고 또 유명한 야시장이라 어떤 풍경이 펼쳐질지 기대가 컸다.
바로 여기가 리우허 야시장, 가보니 야시장 개장 시간에 맞춰 일반 도로를 막고 야시장으로 탈바꿈하였다.
야시장 개장 시간이 되니 스쿠터와 또 택시들이 줄지어 이곳으로 향했고 조금 시간이 지나니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로 가득찼다. 개장시간은 오후 5시, 일찍 오면 이곳은 야시장이 아니라 그냥 도로다.
리우허 야시장은 위 사진처럼 넓은 도로를 가로 막아 차량통행을 막아 야시장을 만들었다.
입구에 있는 옥수수구이.. 아내가 며칠 전부터 옥수수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이걸 보자마자 이건 먹어야 한다고 한개 주문했다. 그런데 말이 통하지 않는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ㅎㅎ 우린 잘 구워진 것을 보고 달라고 했는데, 사장님은 달콤한 소스를 바르며 다시 굽는다. 이건 괜찮겠다 싶어 다 구워지길 기다렸는데, 순간 다시 냄새나는 소스를 바르는 것이 아닌가? 우욱 .. 정말 감당하기 힘든 냄새.. 아내는 그래도 맛있을 거라고 먹었는데 세 입 먹고 아낌없이 버렸다. 달콤한 허니소스까지는 좋았는데, 그 뒤에 바른 소스는 정말 비추.. 이거 살 때 꼭 노소스라고 말하길 추천 ..
이곳 리우허 야시장은 가운데 통로가 위 사진에 보는 것처럼 넓다.
그래서 군대군대 이렇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 있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었다.
자 이제 리우허 야시장의 풍경.. 사진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
이곳 리우허 야시장은 해산물 구이로 유명하다. 특히 위 사진처럼 랍스타 요리가 유명하다.
그런데 명동 길거리 음식이랑 사실 규모도 또 파는 음식도 너무 비슷했다.
리우허야시장.. 한 때 우리나라에서 유명했던 대만카스테라.. 원조가 여기 있었다. 원조인지는 모르지만 ㅎㅎ
리우허야시장에는 참 다양한 과일을 판매하고 있었다. 대만 망고가 유명하다고 해서 우리도 망고 한 팩을 사서 먹었다.
기자가 리우허야시장을 방문해서 사진을 찍은 시간은 개장한 지 얼마되지 않는 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관광객들이 몰려와 삽시간에 넓은 통로를 가득 채웠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친절하고 그런대로 맛도 괜찮았다. 우린 저녁식사를 여기서 때웠다. 가성비 아주 훌륭한 저녁식사를 했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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