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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대만가오슝 구산페리터미널에서 페리타고 치친섬으로 가기 본문
대만 가오슝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가 바로 치친섬이다. 여기엔 사진에 담아야 할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한 곳이며, 또 바닷가 해변이 있는 곳이다. 아내는 해변으로 간다는 말에 수영복까지 챙겼다. 아름다운 이국의 해변에서 수영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상상을 했다. 치친섬 해변에 갔을 때 이것이 그냥 상상만으로 끝날 일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치친섬을 가려면 구산페리터미널에서 페리를 타고 건너가는 방법 밖에 없다.
그래서 우린 구산 페리터미널로 갔다.
페리호를 탈 때 별도의 신분확인은 하지 않는다. 그냥 비용만 내면 된다.
비용을 낼 때는 동전이 필요하다. 성인은 우리 돈으로 1천원 정도, 매표소에 가면 표를 주는게 아니라 동전을 바꿔준다.
페리는 시간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낮에는 20분 단위로 반복적으로 오는 것 같다. 시간표를 보면 낮에는 10분 단위로 온다고 되어 있는데 그보다는 좀 더 기다린 것 같다.
드디어 탑승 시작, 이 페리에는 자전거와 소형오토바이도 탈 수 있다.
1층은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탈 수 있도록 텅빈 공간으로 되어 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배로 건너가는 시간은 채 10분이 걸리지 않는 것 같다. 따로 구명조끼 같은 것도 주지 않는다.
혹시나 해서 좌석 밑으로 손을 넣어보니 구명정이 있는 것 같다. 유사시 사용하라고 비치된 것 같다.
지금 다시 개통되었는데, 이전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남항부두로 가는 작은 통통배가 있었는데 딱 그 정도의 거리..
아니 그보다는 좀 더 긴 거리일 것 같다.
그리고 배를 타고 가다보면 이런 풍경들을 볼 수 있다.
저기 치친섬 페리터미널이 보인다. 또 다른 페리에 승객들이 탑승하고 출발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도 드디어 도착했다. 아니 탔나 싶었는데 도착이다. 좀 아쉽다. ㅎㅎ
밖으로 치친섬 페리터미널이 보인다.
사람들과 함께 소형오토바이도 같이 나가기 때문에 좀 조심할 필요가 있다.
물론 출구는 구별되어 있다.
드디어 페리터미널을 나와 치친섬에 들어섰다.
나와서 보니 치친섬 페리터미널 건물은 좀 운치가 있다.
자 이제 치친섬을 둘러보자.. 어떤 풍경들이 우리를 기다릴 지 기대가 된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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