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공감과 파장
부산 철마면 이곡리 이곡마을의 풍경 본문
부산 기장군 철마면에 이곡마을이라고 있다.
이 마을에는 300년 된 팽나무가 마을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300년된 나무이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고목이 아니라 지금도 그 생명력이 생생한 나무이다.
지금 농촌을 가보면 참 많은 달라진 것을 느낀다.
옛 마을의 정취는 점점 사라지고 있지만 그래도 도심보다는 한 결 여유가 있다.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렇게 햇살을 머금은 툇마루가 있는 집들도 있고
또 사람이 살고 있지 않는 폐가도 종종 눈에 띈다.
이 사진을 찍을 때는 농한기.. 마을이 아주 한가로울 때다.
그래서 참 평안하고, 또 평화롭다.
농한기이지만 이 동네도 유명한 맛집이 있어 소문을 듣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래서 이렇게 장작을 태우는 연기가 솟아오르고, 그 덕에 정겨운 고향의 냄새도 맡을 수 있다.
아쉽게도 이 사진을 찍은 때가 2011년인데, 또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려나?
일간 한 번 찾아가 봐야지. 300년 된 팽나무도 보고 싶고 ..
by 레몬박기자
'우리동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유성 갑천의 신비로운 아침 풍경 (5) | 2021.06.11 |
---|---|
양산 대운산자연휴양림에서 야영 후기 (1) | 2021.05.27 |
들풀처럼 맑은 부평 커피전문점 '파란의자' 후기 (0) | 2021.04.28 |
울산 주전해안에서 봄이면 볼 수 있는 풍경 (0) | 2021.04.27 |
양산 우국지사들의 자취가 있는 춘추공원의 풍경 (0) | 2021.03.2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