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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빛으로 색을 입힌 벚꽃길 '낭만양산'이라 불러다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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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에 살면서 황산공원 불빛정원을 어제 처음 가봤다.
소문만 들었지 그닥 갈 생각을 않았는데, 최근 새로운 소식이 들려왔다.
황산공원에 있는 벚꽃길이 밤이 되면 더 아름다워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제 날을 잡아 저녁 무렵 황산공원에 갔다.
황산공원의 불빛정원은 나의 기대 이상이었다.
한참을 불빛정원에 넋을 잃고 있을 때 벚꽃길이 눈에 들어왔다.
이건가?
자연스레 발걸음을 벚꽃길로 향했다.
벚꽃길 가는 길에 아주 멋진 다리가 하나 보인다.
낮에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밤에 보니 그 모양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이 다리를 건너가면 물금기차역이 나온다.
즉 이 다리는 물금역 철로 위를 건너가는 다리다.
여기서 아래 벚꽃길을 보니 우와~~ 이런이런 ..
시시각각 비쳐지는 조명에 따라 벚꽃색이 달라진다.
나도 저 벚꽃길을 걸어야겠다는 생각에 다리를 내려와 벚꽃길로 향했다.
벚꽃길로 접어드는 순간 내게 방긋 미소를 건내는 녀석이 있다.
바로 민들레다. 민들레 홀씨를 닮은 빛의 조형물이 어서 오라며 나를 반긴다.
그리고 나를 반기는 벚꽃길 빛의 향연
낭만하면 여수 밤바다와 제주도의 밤바다를 떠올리는데
아니다 이제 낭만은 여기 양산으로 옮겨왔다.
여기가 낭만의 벚꽃길, 양산불빛벚꽃길이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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