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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정관 카페, 커피가 맛있다고 소문난 JM커피 본문
부산 정관에 커피가 맛있다고 소문난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JM COFFEE
커피 매니아인 내가 안 가 볼 수 없어 찾아가 봤습니다.
정관에서 산길을 타고 10분쯤 올라가면 정관이 한 눈에 보이는 곳에 JM커피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 곳이죠.
높은 곳에 있으니 거기서 보는 뷰도 그만이구요.
안으로 들어가면 커피향이 코끝을 파고들며 피곤기를 싸악 가시게 합니다.
2층으로 된 건물, 1층에는 커피를 내리는 곳과 빵 진열대
그리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다양한 형태로 좌석이 준비되어 있구요.
무엇을 시킬까 고민하다가 곁눈으로 보니 드립하는 분이 있습니다.
드립하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아 전 드립커피로 이디오피아 게이샤를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한 커피와 음료 그리고 빵종류를 들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딱 봐도 맛있어보이쥬? 일단 맛있는 건 때깔이 다르다니까요..
제가 주문한 드립커피, 이디오피아 게이샤
제가 평소에 자주 마시는 커피입니다.
저는 생두를 구입해서 제가 로스팅해 먹는데 그러는 이유는
파나마가 아니라 이디오피아 게이샤의 가격도 만만치 않거든요.
생두로 구입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드립하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았는데 제 생각이 맞았습니다.
게이샤 커피를 제대로 내렸네요.
살짝 과일향이 나는 것 같으면서 쌉살한 맛 그리고 달콤한 끝맛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입니다.
2층 베란다에도 이렇게 야외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층 베란다에서는 이런 뷰도 볼 수 있습니다.
넓고 아늑하면서도 편안한 실내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베란다
거기에 실력있는 바리스타들이 내려주는 맛있는 커피
삼박자가 완전 딱 맞아 떨어집니다.
이래서 JM커피가 정관에서 커피가 맛있는 카페로 소문이 났군요.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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