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공감과 파장
일본 후쿠오카 버스타고 오호리 공원 가기 본문
우리 부부 일본 여행 2일차
아침부터 후쿠오카 여행지로 가장 유명하다는 모모리 해변에서 비맞고 돌아다니다
후쿠오카 타워에서 도시락으로 점심 먹었습니다.
모모치 해변 후쿠오카 타워에서 먹은 일본도시락 완전 혜자네
그리고 이제 후쿠오카 여행에서 꼭 들러야 한다는 오호리 공원으로 갑니다.
가장 쉽게 가는 방법은 택시 타고 가는 것이지만
이번에는 버스를 타보고 싶더군요.
일본에 와서 지하철도 타고 택시도 탔으니 이제 버스를 탈 차례
한 번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오호리라는 일본 글자를 확인했습니다.
다행이 제가 아는 한자입니다. 오호리 공원(일본어: 大濠公園)
버스정류장에서 대호공원행이 있는지 확인해보니 가는 버스가 있네요.
그것도 20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이곳 방송국 앞 큰 길에 있는 버스 정류장
버스정류장에 가니 우리와 비슷하게 버스 정보가 전산화되어 실시간으로 알려줍니다.
조금 기다리니 버스가 오네요.
우리와 다른 점은 뒤에서 타고 앞으로 내립니다.
버스비는 버스카드로 결제해도 되고, 내릴 때 현금으로 내도 됩니다.
버스카드가 있다면 탈 때 위 사진에 보이는 카드 단말기에 대면 됩니다.
버스카드가 없으면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카드단말기 아래에 빨간색 통이 있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작은 종이쪽지를 받아야 합니다. 사진을 찍어놓지 않아서 죄송 ..
그 종이 쪽지에는 숫자가 씌여 있는데, 자신이 어느 정류장에서 탔는지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저는 5번 정류장에서 탔다고 5번이 찍힌 쪽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버스 전면에 보면 또 요금 정보와 다음 정거장 정보가 나옵니다.
제일 윗부분에 글자는 다음 정거장을 알려주는 것인데, 일본어 다음에 한글이 나옵니다.
그 아래 1~8번 숫자가 있고, 그 아래 붉은 색으로 세 자리 숫자가 나옵니다.
5번 정류장에서 탄 사람은 190엔을 내라는 뜻입니다.
즉 현금으로 결제할 사람들은 자신이 탄 정류장이 적힌 번호 아래에 있는 요금을 내라는 것입니다.
다왔습니다. 대호공원(오호리공원) 표지가 있는 정류장에 내려서
우리 부부 오호리 공원으로 갑니다.
이 때는 구글지도 좋은 안내자가 되어 주네요.
by 레몬박기자
'외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후쿠오카 오호리 공원 비내리는 날의 풍경 (0) | 2023.05.18 |
---|---|
일본 버스 우리나라 버스와 가장 큰 차이점 (6) | 2023.05.17 |
모모치 해변 후쿠오카 타워에서 먹은 일본도시락 완전 혜자네 (0) | 2023.05.15 |
모모치 해변 텐진역에서 택시 타고 가면 택시비는 얼마일까? (0) | 2023.05.12 |
일본 텐진 카페에서 아침식사 샌드위치와 커피의 맛은? (0) | 2023.05.11 |